↑ [사진 = SM그룹] |
이날 협약으로 해군 제1 함대 소속 해군 장병과 가족들은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식음료 서비스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고용재 대표는 "동해바다 수호를 위해 노고가 많은 해군 장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저희 호텔 탑스텐을 찾는 해군장병과 가족들이 편안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옥계 해변에 위치한 호텔 탑스텐은 SM그룹에서 2017년 12월에 신축 오픈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특급호텔로 모든 객실에서 동해 바다의 일출을 전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아토피 피부염 완화·억제효과를 입증하고 아토피 억제 특허(특허등록출원 제2010-0087193)를 취득한 금진온천도 운영 중이다.
호텔 탑스텐은 현재 코로나19로 불안해 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SM삼라 등 건설부문과 남선알미늄, 티케이케미칼, SM인더스트리 벡셀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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