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올 하반기 펀드 투자 전략으로 국내외주식형펀드는 목표전환형, 해외채권형펀드는 적립식 투자를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외주식의 경우 최근 주가지수 상승에도 실물경기 주력산업으로 자리잡은 소프트웨어, 콘텐츠, 통신산업, 2차전지 등 미래 선도 성장 기업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때문에 KB증권은 성장주 발굴을 통해 꾸준한 수익률을 내는 자산운용사를 통해 목표전환형 펀드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채권의 경우 미국 하이일드채권과 이머징국채가 주요 투자대상이다. 코로나19 이슈로 신용위험 우려가 커지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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