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바른손은 전일 대비 505원(16.32%) 내린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바른손의 모회사인 바른손이앤에이도 13.1
전날 바른손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7억원으로,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은 3월 결산법인이다.
거래소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이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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