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최근 재택근무나 언택트 업무 처리에 필요한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달까지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
더존비즈온 비즈니스 플랫폼인 '위하고(WEHAGO)'는 기업의 언택트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한번에 통합 제공할 수 있다. 경영관리(ERP), 협업도구(UC), 업무 생산성 개선 지원(오피스 프로그램), 기타 업무용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사업 기대감도 높다. 더존비즈온의 신용평가 모형 서비스는 작년 5월 금융위원회 혁신 서비스에 선정된 바 있다. 감사보고서 제출 의무가 없는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이 '위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중소기업 신용정보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15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027억원
[우제윤 기자 / 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