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500원(0.29%)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7만4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갱신 전망에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역사적 하단에 있다"라며 "2021년에는 북미 고객사 출하량 회복, ToF 탑재율 확대 그리고 LED사업 철수 가능성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또 갱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