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45대)에 당선됐다.
한공회는 총 투표자 1만1624표 중 김영식 대표가 4638표를 득표해 1위로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제외한 득표수는 △채이배 후보 3800표 △정민근 후보 1340표 △최종만 후보 974표 △황이태 후보 872표 순이었다.
김 신임 회장은 전체 유권자의 39.9%의 지지를 받았다. 2위인 채이배 전 국회의 원은 32% 득표하는 데 그쳤다.
이번 선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