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거래소] |
거래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IR에 어려움을 겪는 코넥스 상장기업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차 온라인 IR 참여를 희망한 19개의 코넥스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여기업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기업설명회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투자자는 개인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에도 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심도있는 기업정보 제공 및 투자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IR지원센터>합동IR)에서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신유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