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코로나19로 '언택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회사의 50여 개 업무를 자동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한양증권이 업무 자동화를 위해 도입한 것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라는 프로그램이다.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사무 처리 업무를 사전 프로그램화해 사람을 대신해서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스마트워크 시스템이다.
한양증권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업무 효율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변화를 단행했으며 세계 1위 RPA 솔루션 회사인 유아이패스 한국지사, 코스콤과 협약을 통해 대상 업무를 선정했다. 올해 1월부터 개발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