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매경DB] |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청약접수 결과, 1208실 모집에 9019건이 접수돼 평균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8.78대 1)은 전용 36·40·41㎡이 포함된 3군에서 나왔다.
삼호 남운석 분양소장은 "편리한 입지, 상품성뿐만 아니라 부평역에 개통 예정인 GTX-B노선으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부평 최대 규모인 1208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청약 마감에 성공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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