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검체 전처리(RNA추출)부터 결과 도출까지 1시간 이내에 검사가 가능하다. 기존의 Real Time 방식 PCR키트는 RNA추출 이후에 결과 도출까지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데 반해, 35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랩지노믹스 측은 "현재까지 30분대의 검사시간은 현재까지 등온PCR 에서만 가능했으나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미가 있다"며 "향후 검사역량을 장비 1대당 5
현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응급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향후 정식 승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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