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SK바이오팜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3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몰리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청약 경쟁률은 323.02대 1로 집계됐습니다.
2014년 12월 제일모직의 경쟁률 194.9대1을 가볍게 제친 것입니다.
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이 351.0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앞서 SK바이오팜은 전날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았습니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SK바이오팜 공모주 물량은 유통 물량의 20%인 391만5662주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