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바른손카드] |
바른손카드는 바른손카드를 비롯해 프리미어페이퍼, 더카드, 바른손몰 등 바른손청첩장 전 계열에서 청첩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12만권의 노트 중 일부를 이번 지원사업에 전달했다. 350만 달러(한화 약 42억원) 규모의 의약품과 바른손카드 노트는 현지에서 약 1~2개월 동안 시에라리온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은 인구 797만명, GDP 약 40억달러의 세계 149위 국가다. 한국에서도 세이브더칠드런의 스쿨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에라리온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 익산시는 작년 9월 시에라리온과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하기도 했다.
이번 아프리카기부를 총 지휘한 바른손카드 본사 김선길 팀장은 "당초 올해 초에 아프리카로 노트가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국내 제약회사들의 뜻 깊은 기부를 통해 노트도 함께 전달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라
한편, 바른손카드는 이번 시에라리온 노트 전달 외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에 다양한 경로로 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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