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주는 '신한데이'가 이번에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기간 열린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데이 행사를 동행세일이 열리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 결제' 행사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신한데이 행사에 응모한 뒤 음식점과 국내 숙박, 여행사, 미용실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3000명을 추첨해 최대 1만원을 돌려준다. 긴급재난지원금 가맹점에선 2~6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올댓쇼핑'에 마련된 '소중한 보따리'에선 기획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소중한 보따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연 전용관이다. 구매 고객 중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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