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왼쪽 다섯번째), 지성규 하나은행장(왼쪽 여섯번째),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왼쪽 일곱번째),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왼쪽 여덟번째),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왼쪽 네번째),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교학부총장(왼쪽 세번째), 박현욱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왼쪽 두번... |
하나금융은 포스텍 및 카이스트와 함께 ▲AI·머신러닝 ▲빅데이터 ▲챗봇 ▲AR·VR ▲IOT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에 이르는 테크핀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술역량 및 실무경험 교류 ▲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혁신프로그램 도입 ▲과학기술 창업 지원 및 투자 병행에 이르는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각 대학과의 테크핀 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포스텍 및 카이스트의 컴퓨터공학, 전산, 수학, 산업공학, 전자공학, 바이오·뇌공학 및 AI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및 연구진이 전공의 제한없이 참여하는 전공융합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 하나금융의 CVC인 하나벤처스와 각 대학의 기술지주회사(포스텍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및 교내 창업보육기관과의 업무협약도 함께 추진, 한국판 뉴딜 계획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국내 최고 과학기술대학 및 인재들과 디지털 실험의 장을 만들어 마음껏 도전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