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로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이달 말까지 모든 업종에서 카드결제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이달 말까지 폭우 피해 고객이
특별 금융 지원을 받으려면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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