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상 임상 3상에서 효과 입증에 실패한 바 있는 인터루킨(IL)-6 억제제 토실리주맙(제품명 악템라)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되살릴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 약물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JW중외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3100원(8.06%) 오른 4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4만5900원(전일 대비 +19.38%)까지 치솟기도 했다.
제약업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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