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2억원, 5억원으로 각각 36.7%, 13.3% 늘었다.
테고사이언스의 지속적인 시장 선점 역량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세포치료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해 전체 매출의 93%를 차지하며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당사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칼로덤'의 상반기 신규거래처 확장에 집중했던 것이 특히 유효했다"며 "작년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건강보험 적용이 올해 다수의 종합병원 랜딩 및 처방으로 이어져 하반기 매출 상승세 지속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연간매출 최고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고사이언스는 기존 주력제품의 영업마케팅을 활발히 이어감과 동시에 신약 파이프라인 진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회전근개파열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한 자기유래 세포치료제 TPX-114는 국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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