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출시한 'MK라씨로 2.0' 서비스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MK라씨로 2.0은 투자자가 등록한 관심 종목에 대한 매수와 매도 신호를 개인투자자에게 제공한다. MK라씨로는 지난 1일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해 고품질 금융 정보를 가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반 회원은 월 1만4900원(부가가치세 포함), 프리미엄 회원은 월 5만9800원(부가가치세 포함)을 내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6일 씽크풀에 따르면 이날까지 유료 서비스에 가입한 일
이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와 달리 분석 틀이 제한적인 개인투자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씽크풀은 상장 주식 관련 120억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고품질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