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BTS(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3000원(1.99%)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넷마블은 5% 넘는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빅히트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이 회사가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장 예비심사 결과는 6개월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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