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잡코리아 채용 공고] |
GS건설은 자회사 '자이메카닉스'(Xi Mechanics)를 설립하고 승강기(엘리베이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이메카닉스는 엘리베이터의 설치·유지보수 관리업을 하는 회사이며, 주소지가 GS건설 본사가 있는 그랑서울 18층으로 되어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승강기 부문 경력직 모집에 나선 바 있다. 당시에는 "승강기 사업 본격화가 아닌 여러 가지 사업 중 하나로 리서치하는 단계일
이번에는 본격 사업화가 맞다. 자이메카닉스는 지난달 27일에 사업자등록을 마쳤고, 오는 12일까지 영업 경력 10년이상, 영업 팀장 3년 이상의 엘리베이터 영업팀장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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