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젊은 고객층이 보장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바일 쿠폰을 선물 하듯이 SNS로 보험을 선물 할 수 있는 'Birth Start Travel 선물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물(Gift)보험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명은 '▲Birth-임신, 출산한 친구 ▲Start-취업, 결혼, 사업 등 새로운 시작을 하는 친구 ▲Travel-여행을 떠나는 친구 등에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다'는 의미다.
Birth Start Travel 선물보험은 상해보험으로 ▲재해사망 1000만원 ▲재해골절 5만원 ▲재해수술 10만원을 보장하며, 보험료는 연령별 변동 없이 ▲남자 9900원 ▲여자 5200원 1회납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을 선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결제하면 보내는 사람에게 선물 메시지 연결 주소(URL)가 전송된다. 받는 사람은 URL을 통
신한생명 관계자는 "젊은 2030세대들과 직장인들의 관심사를 결합해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며 "이 상품은 최근 이례적인 장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