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LH] |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정보통신기술, 공공데이터 등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주제로 대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명 이하)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운영, 생활복지, 건설혁신, 인공지능, 네트워크, 데이터 분야 등이다.
오는 10월 12일까지 대한산업공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LH는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 대해서는 별도의 본선 경연을 거쳐 10월 28일~30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0)'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 1팀에 상금 300만원과 국토교통부 장관상, 최우수상 1팀은 상금 150만원과 L
LH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기존 스마트시티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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