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자를 위한 '청약컨설팅' 서비스를 모바일앱 '쏠(SOL)'의 '마이(MY) 자산' 메뉴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청약가점 산출, 분양정보 확인, 예상가점 비교, 청약신청 연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뿐 아니라 타행에서 가입한 청약상품도 등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청약가점을 등록하면 청약점수에 따른 분양 예정단지를 추천해 주고 관심단지를 설정하면 입주자모집공고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가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 국민 절반이 가입한 청약통장을 올바르게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청약컨설팅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향후 부동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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