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은 2018년부터 전국 휠체어 사용 아동(6~13세) 2600명을 대상으로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총 50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통해 휠체어 사용 아동의 적극적인 신체 활동과 긍정적 삶의 태도 형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 2분기까지 1400명의 아동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신청 아동 900여 명을 대상으로 먼저 반려나무 선
이번 반려나무 선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보이는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현상을 겪는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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