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중화항체 후보 CT-P59의 국내 임상 1상을 추가로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2000원(3.92%) 오른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받은 국내 임상 1상은 코로나19 경증환자 대상으로 CT-P59의 안전성, 내약성, 바이러스 중화 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의료원·가천대 길병원·인하대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셀트리온은 지난달 말 동일한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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