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개설된 연금계좌가 2만5000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개설된 연금계좌의 약 1.5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연금계좌는 세액공제, 과세이연 등의 혜택을 받는 동시에 ETF 등을 활용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으며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성증권의 이번 유튜브 세미나는 10월초까지 격주로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1회차 제목은 'IRP를 시작해'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의 개념과 장점 등 IRP의 개괄부터 삼성증권 모바일 앱 mPOP에서 IRP를 개설하는 방법까지 총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8월 26일 오후 7시부터 Q&A세션을 포함해 약 30분간 진행된다.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방송 말미에 전문가의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방송은 삼성자산운용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 후 링크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달 초 IRP 계좌에서 국내 상장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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