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화성시에 선보인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53명이 청약접수 한 B-1블록이 평균 4.93대 1, 542가구 모집에 3063건명이 몰린 B-4블록이 평균 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B-4블록 전용 84㎡A는 1순위 기타경기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53.9대 1을 보였다. 단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이 300%로 대폭 확대되면서 일부 타입은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해 총 2598건이 접수됐다.
증흥토건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교통개발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수도권 신규 아파트라는 점이 주택 수
당첨자는 B-4블록 9월 1일, B-1블록 2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4~18일 모델하우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3-4)에서 체결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