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신월 4구역을 재건축하는 '신목동 파라곤'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84가구 모집에 1만2334명이 몰려 평균 1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17대 1)은 전용 59㎡B에서 나왔으며, 이어 전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9일, 정당계약은 21~25일 모델하우스(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23)에서 체결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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