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성이엔지] |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의 건물 옥상 및 주차장과 같은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이다.
신성이엔지는 전국 9개 사업 중에 경기도(광명, 군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과천)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은 주관기관인 신성이엔지가 다수의 시공 실적과 모듈, 인버터, 구조물 등 태양광 설비 일체를 조달 할 수 있는 호근전기, 코텍에너지, 우성기업, 다온이엔씨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협력기업들은 모두 사업대상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현장조사, 시공은 물론 태양광 발전소 건설 후의 사후관리를 빠른 시간 안에 대응 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다수의 시공 경험과 보급사업에 참여한 경력을 토대로 사업을 주관하게 됐다"며 "협력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앞으로도 확대되는 그린뉴딜 시장의 수주를 이어가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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