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건설] |
본사 각 층마다 2개소씩 조성된 '프라이빗 부스'는 임직원들이 쾌적하고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면서 자유롭게 전화로 업무를 협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부스 내부에는 개인위생을 위한 소독제와 USB충전 포트, 의탁자 등을 비치해 통화 시 메모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용 편의를 위해 센서등을 설치해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라이빗 부스'운영은새로운 근무 환경조성을 통해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입하게 됐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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