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 지원 노력·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앞서 대구·경북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기관들과 공동으로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박람회'를 지난
이 박람회에는 지금까지 1만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3주간 이력서를 접수했다. 오늘부터 참가기업의 일정에 맞춰 비대면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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