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리딩투자증권 |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 모바일 백신 솔루션(V-Guard) 및 기업 협업 솔루션(Atlassian), 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오피스 SW 51억원(55.6%), IT 보안 및 협업 솔루션 14억원(15.7%), 모바일게임 21억원(23.2%)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프라웨어는 2011년부터 오피스 SW가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에 선탑재 되며 2013년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MS 모바일 오피스 무료화 등의 이슈로 외형이 역성장하며 적자를 지속해왔다.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우너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용 모바일 오피스 수요 성장과 신규 게임 출시로 손익분기점(BEP) 달성 이후 내년 동 게임의 일본 출시로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회사 I&V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 '아이들 프린세스'는 방치형 미소녀 RPG 게임으로, 지난 6월 대만 출시 이후 현재 국내는 9월 출시를 목표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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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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