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팬엔터테인먼트는 보통주 1주(자사주 제외) 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이달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2일이다.
회사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 수 확대를 기반으로 주식 유동성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증대할 계획이다. 또 최근 코로나의 영향 등으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부양하고 주식 거
팬엔터테인먼트는 자사주 매입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경영정책을 실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주친화적인 경영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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