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 상품을 내놓고 있다. 14일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로 연 1.5%를 제공한다. 자금관리서비스(CMS)
자유입출금 계좌 평균 잔액을 50만원 이상 유지하면 우대금리를 연 1.5%포인트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가입 가능하며, 15일부터 하루에 1000좌씩 1만좌 한정 판매된다.
[한상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