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국내 전투체계 개발 사업중 최대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전투체계(CMS)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16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일 대비 2200원(18.18%)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화시스템은 1만4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시스템은 KDDX의 '전투체계 및 다기능 레이다(MFR) 개발'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약 6700억원으로 전년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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