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는 SaaS를 활용해 9월 기준 35억원의 신규 매출 수주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헬로데이터는 AI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공간에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가공, 저장, 분석할 수 있어 헬로데이터 만으로 데이터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헬로데이터에는 제이엘케이가 자체 개발한 AI가 탑재돼있다. 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은 개인이나 기업이 플랫폼이나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만큼 가져가 쓰고 그 사용료를 사용한 만큼 지급하는 사업 방식으로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이 SaaS를 이용해 큰 수익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회사는 헬로데이터 SaaS 모델로 AI 데이터 시장에서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을 확대할 계획
또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은 애저( Azure)에 주력한다. 애저는 전세계적으로 대중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세계 14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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