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68억원, 영업이익 78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발표 이후 실질적인 수혜 업체 찾기에 투자가들이 분주한 상황 속에서 주로 관공서 5G 사내망과 학교 학내망 구축, 공공와이파이 수주 경험이 많은 다산네트웍스의 실질적 수혜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공공부문 매출액은 하반기 이후 공공 매출 급증으로 2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4배 증가하고 내년까지도 고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를 비롯해 라쿠텐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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