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세스는 한번의 대출신청 정보입력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등 맞춤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하며 심사부터 실행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대출상품 추천 서비스다. 대출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대안상품을 제시하는 연계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출심사 중 금액이나 기간 등의 조건 변경시 대출심사과정에서 재조회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메뉴에서 이탈하거나 화면을 종료하더라도 초기단계로 돌아가지 않고 심사를 진행하던 대출화면으로 연결하는 '대출 이어가기'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정한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지금까지 상품가입 등의 금융거래는 고객이 은행에 먼저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방식이었지만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먼저 제공하고 고객이 주체가 돼 금융상품을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세스 도입을 기념해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NH디지털로 놀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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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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