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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기업은행에 20억원을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대출대상은 재단이 추천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정부광고 협력사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최대 5000만원으로,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게 대출금리 연 1.3% 포인트를 자동감면 한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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