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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와 김기성 무방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홈즈컴퍼니] |
최근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주거공간은 태부족한 상황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은 빈방 찾기가 어렵고, 어렵게 찾은 빈방은 직장과 멀거나 주거 상태가 열악한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 프리랜서 등 경제적 자립을 못한 청년층은 대출을 통한 보증금 마련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양 사는 청년 1인가구의 주거 고민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 홈즈스튜디오 입주를 원하는 청년 1인가구의 월세보증을 무방이 대신 제공, 보증금에 구애 받지 않고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 1인가구는 첫 계약 시 무방의 서비스이용료로 월세 1개월분만 내면 된다.
홈즈스튜디오는 역세권 입지에 수납·채광·보안 등을 갖춘 주거공간이다. 공유거실 '홈즈리빙라운지'에서 홈트레이닝룸과 서재, 식음료, 런드리룸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홈즈컴퍼니와 무방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홈즈스튜디오 전 지점에서 파격적인 보증금 '0'원에 더해 무방 서비스이용료 10%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즈컴퍼니와 무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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