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전 임직원이 준비한 희망편지와 팔찌 외에도 마스크 스트랩, 핸드크림, 영양제, 견과류, 쿠키 등 물품을 담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코로나 지정병원) 의료진들에게 총 320개 응원상자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활동도 실시했다. 교보증권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1.5톤 분량을 구매해 요셉 천사의 집, 상록보육원, 서울성모원 등 12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현장에서 가장 힘쓰시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12월에 학용품과 격려엽서를 제작해 결연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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