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스케치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특히 달서구는 대구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대표적인 주거지역인 데다 일대에 서대구역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시청 신청사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기존 교육·문화 관련 주요 공공시설이 대구 수성구 등 동부권에 집중돼 있었다면, 현재 추진 중인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과 대구시청 신청사 개발 등이 완료되면 교통과 문화·행정을 아우르는 중심지가 되면서 주거 지역으로서의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내년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공항철도, 경부고속선 5개의 철도 노선이 밀집해 대구권 광역철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은 총면적 98만8000㎡, 총사업비 14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약 1만30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개발은 오는 2025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행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입주민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쉽다.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과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 대형마트와 CGV(대구죽전점, 올 하반기 예정), 대구의료원이 있다. 대구장동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경암중과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4㎡)과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자성 1~2층)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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