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진로 상장이 연기되고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하이트홀딩스의 재무부담이 하이트맥주로 이전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하이트홀딩스가 재무부담을 덜려고 하이트맥주의 로열티 지급액을 올릴 것이며 이는 하이트맥주에 악재라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진로는 오는 30일로 예정했던 상장을 다음 달 19일로 늦추고, 공모가는 4만 5천 원~5만 원으로 1만 원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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