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가 직접 13곳의 투자자문사와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플랫폼 '베러'가 서비스 시작 3주 만에 자산 연결 1만건을 넘어섰다.
핀테크 기업 깃플은 자사의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베러(Better)의 지난달 말 기준 이같은 실적을 1일 공개했다.
베러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통합자산관리를 제시하는 서비스로 △자산조회 △금융진단 △투자자문 △가상자산 실시간 조회 등을 제공한다.
베러는 코스콤이 투자자문사와 업계 최초로
베러를 이용하면 투자 관련 포트폴리오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조영민 깃플 대표이사는 "투자자문 시장의 방향성을 투자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맞춤형 자문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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