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뉴욕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이 나왔습니다.
또, 일본의 아이유로 불리는 유이의 새 앨범이 발표됐는데요.
새로 나온 음반 소식을 이해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안드레아 보첼리 - 콘체르토 원 나잇 인 센트럴파크]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보첼리가 지난해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펼친 공연 실황이 음반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대표곡 '타임 투 세이 굿바이' 그리고 한국영화 '마이웨이'의 주제곡이 담겼습니다.
[캐서린 젠킨스 - 데이드림]
영국 웨일스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가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웨일스의 마릴린 먼로'로 불리는 젠킨스는 자신에게 영감을 준 곡들을 앨범에 담았습니다.
스코틀랜드 민요인 '블랙 이즈 더 컬러' 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유이 - 하우 크레이지 유어 러브]
일본의 아이유로 불리는 유이가 5집 정규 음반을 냈습니다.
발매한 음반 모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유이의 음악성과 대중성은 입증됐습니다.
유이는 이번 음반에 자신의 히트곡들을 수록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