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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트리오 젠틀레인, 오늘 마포아트센터서 공연
기사입력 2012-04-14 06:01
재즈트리오 젠틀레인이 오늘(14일) 오후 6
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을 공연합니다.
서덕원, 송지훈, 김호철로 구성된 젠틀레인은 어쿠스틱 재즈피아노 트리오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창작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드림 메이커' 등 창작곡은 물론, 영화 '졸업'의 삽입곡 '스카보로 페어' 등 14곡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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