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관광산업 교류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아세안센터는 관광교류 증진과 관광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관광 현황과 최신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관광자원 홍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한국과 아세안 간 경제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관광산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습니다.
이참 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 아세안 관광객 수는 124만 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며, 관광산업이 국가 발전의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정석/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