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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수도박물관서 조선시대 특별전
기사입력 2012-08-22 15:18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
념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한평생'을 살피는 특별전시회가 중국 베이징의 수도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총 279점에 이르는 관련 유물로 꾸민 이번 특별전을 수도박물관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사람들의 일생을 6단계로 나누어 보여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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