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연 매출 800억 원을 훌쩍 넘는 기업을 이끌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의 성공 스토리가 화제입니다.
8월 25일 MBN ‘정완진의 The CEO'에서는 노운하 대표의 첫 직장 생활 도전기부터 CEO로의 성장기까지 숨겨진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노운하 대표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원칙주의자’입니다.
첫 직장 생활에서 남들보다 빨리 승진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파나소닉코리아에서 대표이사 제의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의 원칙은 들어보면 꽤 단순합니다.
결국 회사가 잘 될 수 있는 방향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일만 행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접대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유혹들을 모두 뿌리치고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일을 해나가려고 노력했던 것이 결국엔 지금의 그를 만들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첫 직장은 아남전자였는데, 당시 파나소닉이 파트너 회사였습니다.
오랫동안 그와 함께 일을 하면서, 그러한 그의 자세를 높이 평가했던 파나소닉 관계자는 훗날 한국에 법인을 낼 때 그에게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파나소닉코리아와 노운하 대표의 인연의 시작입니다.
그는 인터뷰 도중 회사 초창기, 시스템을 확립하고 기반을 일구어나갈 때를 회상하면서 한 차례 눈물을 훔치며 자리를 뜨기도 했다.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기업을 일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노운하 대표는 그러한 어려움의 시간들을 다 겪어내면서 2010년 CEO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릴 만큼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일까.
일본과 한국의 기업 문화 차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파나소닉코리아로 스카우트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또 그가 결국 CEO로 발탁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현재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는 노운하 대표.
그의 우여곡절 많은 성공 이야기와 경영 비결은 8월 25일 ‘정완진의 The CE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