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소프라노인 안젤라 게오르규와 지휘자 정명훈이 함께하는 야외 오페라 '라보엠'이 파격 할인을 통해 관객 동원에 나섭
공연 기획사인 ADL은 오는 28일과 다음 달 1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라보엠 공연의 R석 티켓 1천 장을 학생 6만 원, 일반인 12만 원 가격에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 내놨습니다.
R석의 원래 가격은 45만 원으로 VIP석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지만, 티켓 예매율이 저조해 판매 가격을 최대 87%까지 낮췄습니다.